'제16차 국제한의학학술대회' 한의과대 교수 등 6명이 초청 강사

입력 2016년06월30일 15시01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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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 재미동포 한의사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어....

[여성종합뉴스]미국 캘리포니아한의사협회(회장 양학봉)는 오는 7월 29∼31일(현지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룩소르 호텔에서 대한한의학회(회장 김갑성)와 공동으로 '제16차 국제한의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스 후 2012'에 오른 이병철 경희대 한의과대 교수와 김남선 영동한의원 원장, 임형호 가천대 한의과대 교수, 송호섭 가천대 부속 길한방병원 원장, 이은용 세명대 부속 충주한방병원 침구과 교수, 안덕균 전 경희대 한의과대 교수 등 6명이 초청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비만 및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의 한방 치료', '만성 및 급성 전립성 질환의 한방 치료', '알레르기성 비염 및 천식 만성폐쇄성질환(COPD)의 최신 치료법',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추나요법 및 관리', '손 저림 및 손 떨림 현상의 침구 치료', '경추부 통증의 침구 치료', '난치성 질환 처방 대공개'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재미동포 한의사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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