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30일 '국사 수능필수과목 채택' 공청회

입력 2013년07월30일 09시11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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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특위위원장, “국사 수능필수과목 채택은 우리 역사 바로알기의 출발점”

[여성종합뉴스/박재복기자]  국회 동북아역사왜곡 대책특별위원회는 30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국사 수능필수과목 채택에 관한 공청회’를 연다.

공청회는 최근 일본이 침략행위를 부정하고 역사를 왜곡하려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국회 차원의 대응책을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고 김동석 교원단체총연합회 정책본부장과 박형준 성신여대 사회교육과 교수, 박춘란 교육부 대학정책관이 진술인으로 참여한다.

남경필 특위위원장은 “국사 수능필수과목 채택은 우리 역사 바로알기의 출발점”이라며 “일본침략 시기에 쓰인 우리 역사를 제대로 써야 하고, 여기에 정파적인 접근이나 밥그릇싸움은 배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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