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 중랑구 지역아동센터 개선에 구슬땀

입력 2016년07월04일 07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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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 중랑구 지역아동센터 개선에 구슬땀 한전KPS(주), 중랑구 지역아동센터 개선에 구슬땀
희망터전 만들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는 한전KPS(주)가 지역 내 환경이 열악한 지역아동센터를 개선시켜주는‘희망터전 만들기’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구는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고 구정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올해부터 외부재원확보팀을 신설하여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유치하는 등 지역 주민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이에 구는 한전KPS(주)가 실시하는‘희망터전만들기’사업과 연계를 시도하였으며,  그 결과 6월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남부본부와 함께 선정한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4곳을 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도배 및 장판, 주방 환풍기, 싱크대, 화장실 등의 시설 개·보수 사업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희망터전만들기’는 한전KPS(주)에서 7년째 환경이 열악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노후 된 시설을 개․보수하고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등 아동들의 쾌적한 환경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편, 지난 24일에는‘희망터전만들기’사업이 면목동에 위치한 서울지역아동센터에서 처음 실시되었으며, 한전KPS(주) 소속 한마음봉사단원들이 찾아와 오래되고 열악한 환경의 센터를 개·보수하여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의 새로운 공간을 제공하였다.
 
박혜신 서울지역아동센터장은 "희망터전만들기 사업 지원을 받아 아이들이 마음 놓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 나와 구슬땀 흘린 사업소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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