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오후 8~9시경 해소'

입력 2016년07월10일 21시08분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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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총 374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 이용

[여성종합뉴스]10일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교통량이 지난주보다 증가한 수준이라면서 서울 방향으로 낮 12시~오후 1시부터 시작한 교통정체가 오후 5~6시에 최고조에 이르렀다가 오후 9~10시쯤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오후 5시 현재 혼잡구간은 전체 213.5㎞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총 374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주 일요일 교통량인 366만대보다 다소 증가한 수준으로
이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가는 차량은 3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38만대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현재까지 23만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왔고, 23만대가 수도권을 벗어났다.
 
오후 5시,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에서 각 지방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4시간(서울방향 4시간21분) Δ목포 3시간39분(서울방향 3시간49분) Δ광주 2시간57분(서울방향 3시간14분) Δ대전 1시간33분(서울방향 2시간2분) Δ강릉 2시간18분(서울방향 3시간5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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