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영흥면 식중독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입력 2008년08월08일 12시5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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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하절기 식중독 다발 시기를 맞아   영흥면 장경리해변과 십리포해변에서 식중독발생 사전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난 8일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옹진군과 옹진군 음식업지부, 영흥면직원 등 민관이 자율적으로 참여, 지역주민과 여름철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이『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사전예방 홍보하여 휴양지로서의 이미지 쇄신에도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따라 군은 해수욕장, 유원지 주변 일반음식점 등 식품판매업소에 대하여 현장시설과 설비의 청결수준, 개인위생 준수 여부, 식재료와 주방기구의 관리 상태에 대하여 지도 단속을 강화토록하고, 즉석식품을 살 때는 제조시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 후 2시간 이내에 섭취토록 하는 등 사전교육 및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군은, 기온상승으로 급격한 식중독 사고가 예상되고 있어  7개면 도서지역에서 식중독발생 사전예방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관광지주변 식품접객업소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지도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고 군관계자는 전했다.

문의전화 : 032) 899-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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