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원평동 군문마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입력 2016년07월15일 22시3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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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공재광)원평동 관내 군문마을은 지난 14일 오전 평택소방서 주관으로 ‘화재 없는 안전 마을’로 지정돼 현판식을 가졌다.
 

‘화재 없는 안전 마을’은 소방통로가 협소하고 주택이 밀집해 화재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주택화재 피해 저감 및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마을 통장과 주민 및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소방관 위촉,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소방서에서는 군문동 주민들의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90가구에화재 감지기 및 소화기 각 1대씩을 기증했으며,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의 교육도 실시했다.
 

이선례 원평동장은 “군문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기초소방시설을 기증해준 평택소방서에 정말 감사드리며, 군문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만큼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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