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100권 책 읽기 공동체 독서문화 운동 추진

입력 2016년07월20일 13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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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100권 책읽기 3분기 선정도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대문구가 독서에 대한 주민 관심을 높여 ‘책 읽는 서대문’을 구현하기 위해 ‘서대문 100권 책 읽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00권 책 읽기’는 구민 누구나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감상문뿐만 아니라 그림, 동영상, 사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독후 활동을 공유하는 도서문화진흥 사업이다.
 
구가 주민 추천과 심의를 거쳐 분기별로 선정 도서를 게시하면, 이 가운데 원하는 책을 읽은 뒤, 결과물을 구청 문화체육과나 가까운 구립 작은도서관으로 내면 된다.
 
서대문구는 사서와 북클럽강사 등의 심사를 거쳐 매달 20명에게 도서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3분기 권장도서 35권과 6월 독후활동 선정작은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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