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작전고,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희망나눔 천사학교’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6년07월21일 14시16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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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함께해요

[여성종합뉴스]인천 작전고등학교(교장 손홍재)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지사장 황규철)와 19일 작전고등학교 세미나실에서 ‘희망나눔 천사학교 협약식’을 가졌다. 
 

‘희망나눔 천사학교’ 는 대한적십자사가 해당지역 내 초·중·고와 협약을 맺고 정기적 기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희망나눔 천사(후원자)로 등록해 매월 정기적으로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나눔 실천 프로그램이다.
 

희망나눔 천사학교 학생들의 이웃사랑으로 조성된 후원금은 우리지역 아동·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족, 탈북한이주민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위기가정을 위한 긴급 지원으로도 사용되며, 일부는 희망나눔 천사학교에 재학생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작전고등학교는 현재 20명의 희망나눔 천사들(적십자 정기후원자)이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홍재 교장선생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배려와 나눔의 정신이 확산되고 생활 속에서 습관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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