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드림스타트에 (주)알리 사랑의 쌀 기탁

입력 2016년07월22일 15시15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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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창립일을 기념해 쌀 800kg을 기탁

[여성종합뉴스] 지난 21일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알리(대표 김기진)사  자사 창립일을 기념해 쌀 8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알리는 남동공단에서 운송장비용 조명장치제조업을 하는 기업체로 창립을 기념하는 의미로 쌀 한포마다 직원들의 이름을 부착, 직원 모두가 기탁에 동참하는 형식으로 기탁을 진행하였다.  
 

김기진 대표는 “직원 모두가 참여한 기탁을 통해 의미 있는 창립기념일을 맞이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장애인자립장 ‘해냄’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도정한 것으로 기탁의 의미를 더욱 크게 만들었으며, 남동구 드림스타트에서는 기탁 받은 쌀을 남동구 관내 드림스타트대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제공하고 가난의 대물림을 차단하기 위한 사업으로 학습지원, 심리치료, 정서지원, 건강검진, 각종 체험활동 등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위기에 처한 아동 발굴을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고 있다.

 
지원이 필요한 아동 발생 시 전화(가정복지과 032-453-5900)로 신청할 수 있으며, 아동의 양육자 및 가족이 직접 신청하여 상담 받을 수도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드림스타트 홈페이지(
https://icnd.dreamstart.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서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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