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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7월19일부터 8월 5일까지 계양새마을금고 (이사장 이노경)는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하여 ‘2016년 관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 릴레이 점심 나눔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계양새마을금고는 홀로 사는 독거어르신과 관내 경로당 28곳 소속 어르신을 포함한 약 650여 명을 위해 근거리의 여러 대형음식점을 선정하여 릴레이로 점심나눔 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계양새마을금고 임직원봉사단인 다솜봉사대와 회원봉사단인 계양새마을금고 어머니회가 봉사에 참여하여 식사준비에 큰 도움을 줬다.

 특히, 우량 대형 서민금융기관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계양새마을금고는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형편이 어려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소화기 지원, 경로당 월동비 지급, 각종 자생단체 지원, 불우이웃돕기 등 많은 사회활동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노경 이사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나눔 봉사에 임직원봉사단인 다솜봉사대와 회원봉사단인 계양새마을금고 어머니회가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니 아직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서로 돕고 사는 따뜻한 마음이 우리 마음속에 여전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기쁘다”며 “ “이번 점심나눔 봉사를 계기로 우리 계양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독거노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