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지방분권 공감 토크쇼 참석

입력 2016년07월28일 09시09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우리나라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지방자치의 수준은 여전히 제자리다.
 
우리 주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창의적으로 예산을 편성·집행할 수 있는 범위가 너무나 협소하고 주체적인 자치권한이 미약하다.
 
제대로 된 지방자치가 이뤄져야 대한민국 전체가 발전할 수 있다.
 
주민분들께는 조금 생소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왜 지방분권이 되어야 하고’, ‘자치권한이 강화돼야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지방분권 공감 토크쇼>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21일 광진구에서 시작돼 서울 6곳 자치구를 순회하며 열리는 토크쇼는 27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왜 지방자치인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김성호 자치법연구원 부원장이 강연자로 나섰으며 내용은 지방자치 현실과 지방분권의 효과, 헌법상 과제로서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 등으로 이뤄졌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