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성동구청장,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경로당 무더위 쉼터 방문

입력 2016년07월28일 11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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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쉼터인 금호4가동 서울숲푸르지오아파트경로당을 방문한 정원오 성동구청장(맨 왼쪽)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집중 방문하여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냉방기 등 시설점검을 했다.
 
구는 경로당 151개소, 동 주민센터 및 구청 민원실 등 18개소, 복지관 4개소 등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총 214개소 무더위 쉼터를 운영중이다.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다가 폭염 특보(주의보, 경보)가 발령되면 오전 9시 ~ 오후9시까지 42개소가 무더위 연장쉼터(경로당 25개소, 동 주민센터 17개소)로 운영된다.
 
또한 각 동주민센터에서 활동하는 방문간호사, 통․반장 등 재난도우미 543명이 야쿠르트 및 우유배달, 밑반찬 배달을 하며 독거 어르신이나 거동불편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확인을 병행하고 있으며, 노노케어 사업을 통해 주기적인 안전 확인, 서비스 연게 등의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올해 여름은 집중호우와 무더위가 예상돼 취약계층 어르신은 물론 성동구민의 폭염피해가 걱정된다. 철저한 사전대비와 신속한 대처로 주민들이 걱정 없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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