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몸짱 만들기 비만 교실' 운영

입력 2016년08월03일 22시41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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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는 오는 8월 8일부터 매주 월, 수, 금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몸짱 만들기 비만 교실」을 운영한다.
 

단원보건소는 상반기 몸짱 만들기 1기에 참여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혈액검사, 운동처방, 영양상담 등을 실시해서 프로그램 참여자의 체중과 체지방 감소 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체중조절 프로그램은 우려되던 근육량 감소가 아닌 체지방 감소로 인해 평균 10.5kg 이상 체중이 감량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뇨·고혈압·고지혈증에 대한 탁월한 예방 및 치료 효과를 보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길동 강모 주부는 “체중이 28kg이나 감량되는 놀라운 결과를 얻어 관절염 및 만성질환에서 벗어나 삶의 질 또한 높아져 만족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16년 하반기「몸짱 만들기 비만 교실」은 운동처방사·건강매니저(간호사)·영양사의 지도아래 BMI 28이상 30명을 대상으로 기초 검사와 함께 집중관리단계 12주, 유지단계 4주로 총 16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481-34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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