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 하기 휴가중에도 지방 민생 챙긴다

입력 2016년08월04일 14시1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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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 하기 휴가중에도 지방 민생 챙긴다황교안 국무총리 하기 휴가중에도  지방 민생 챙긴다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황교안 국무총리 가족과 함께 사흘 동안 여름 휴가일정에 들어갔다.
 

황 총리는 휴가 기간 중 지방을 둘러보면서 국내 관광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위한 행보를 하고,  주요사항에 대한 업무는 챙길 계획이어서 민생챙기기에 구슬땀을 흘린다.

 
우선  내수진작을 위해  휴가 첫날인 3일 전남 담양을 방문해 메타세콰이어길, 죽녹원, 소쇄원 등을 둘러봤으며,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창조경제 현장인 ‘송정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둘러보고 시장에서 떡과 과일, 쇠고기 등을 구입해 인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송정전통시장은 1913년에 세워졌으며 100년간의 옛 정취를 살리기 위해 리모델링은 최소화했고, 창조경제 사업의 일환으로 중기청 등 지원으로 17명의 청년 상인이 유입되어 활기를 띠고 있는 곳이다.
 

4일에는 충남 부여를 방문, 궁남지․백제향 등의 백제문화단지를 둘러 보고‘스마트 팜’(SMART FARM) 사업의 대표적인 지역 성공사례로 친환경유기농 포도를 생산하고 있는(ISO 9001 인증) 부여군의 머루포도농장인 ‘그린 농원’을 둘러보고 농산품도 구입한다.
 

또한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진행되는 한국잼버리 개영식에 참석 ,2023년 제25회 세계잼버리의 대한민국(새만금) 유치 성공을 위해 세계 스카우트의 리더들에게 관심과 성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5일 오전에는  충남 청양군 ‘청양 알프스마을’을 방문해서 지역축제 현장체험을 하고 지역특산품을구입하고 오후에는 세종시내 영화관에서 국무총리실 직원 중고 자녀들과 함께 ‘인천상륙작전’ 영화를 관람한다.
 

황 총리는 지난해 7월 18일 젊은 페친들과 서울시내에서 영화 ‘연평해전’을 관람한 바 있다.
 
한편, 황 총리는 휴가기간 중인 4일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진행되는 한국잼버리 개영식에 참석, 2023년 제25회 세계잼버리의 대한민국(새만금) 유치 성공을 위해 세계 스카우트의 리더들에게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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