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119시민수상구조대 수변안전요원 김광운을 칭찬합니다.

입력 2016년08월05일 13시44분 전은술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때약볕 속에서도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여성종합뉴스] 영종도지역 해수욕장 3곳에서 피서철 물놀이 사고 방지를 위해 운영 중인 인천공항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수변 안전 요원  김광운씨는 무더위와 근무환경이 어려운데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구조구급등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과 주민들의 안전한 휴가를 위해 물놀이 사고 방지를 위한 활동을 하고있다.

현재 공항소방서는 익수자 4명을 구조하는등 61명의 인명구조활동과 600여건의 현장응급처치등으로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는 가운데
수변안전요원  김광운씨와 같은 사명감을 갖고 투입된 119시민수상구조대들의 수고로 안전한 피서를 보내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매년 물놀이 사고가 뉴스를 통해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을왕리 안전요원들의 활약이 칭찬을 받고 있다. 
 
수변 안전 요원  김광운씨는 대학 때 야외풀장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수영을 배웠고 인명구조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하였지만 익수자를 구하는 일이 매우 어렵고 구조자 또한 생명이 위험하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이였다며
119구조대 수변안전요원으로 모래사장을 다니면서 폭죽탄약, 꼬챙이, 깨진 유리병, 먼바다에서 떠내려온 쓰레기 등을 수거하면서 남을 위해서 일을 한다는 게 이렇게 보람된 일을하고  있다며  피서객들이 상처가 생겨 찾아오는 환자에게 소독을 해주는등 해수위험 안내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게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