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무지개 꿀벌학교 꿀랑이 삼남매 천연 벌꿀 맛보세요

입력 2016년08월09일 12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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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무지개 꿀벌학교 꿀랑이 삼남매 천연 벌꿀 맛보세요 성동 무지개 꿀벌학교  꿀랑이 삼남매 천연 벌꿀 맛보세요
성동 무지개 꿀벌학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11일 「성동 무지개 꿀벌학교」(서울숲 소재)에서 생산한 천연꿀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성동 무지개 꿀벌학교」는 성동구가 융복합혁신 교육특구로 지정되면서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온마을 체험학습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평소 학생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 체험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구는 이번 시식행사를 통해 「성동 무지개 꿀벌학교」를 소개하고, 캐릭터 삼남매인 꿀랑이, 꿀몽이, 꿀복이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에게 가래떡과 “꿀랑이 삼남매 천연벌꿀”을 제공함으로써 무더위에 고생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한다.  
 
성동구는 지난 4월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연과 함께 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숲 내에 300㎡ 규모에 7봉군의 양봉장, 꿀뜨기체험장, 교육장, 휴식공간 등 「성동 무지개꿀벌학교」를 조성한 바 있다.
 
또한, 「성동 무지개 꿀벌학교」의 캐릭터인 꿀랑이, 꿀몽이, 꿀복이 꿀벌 캐릭터 3종을 저작 등록(저작권자: 성동구청)함으로서 꿀벌과 학생들이 서로 친밀하게 교감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에게 꿀벌의 소중한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성동구와 농촌교육농장 민?관 업무협약(MOU)을 통해 학생들이 도시에서 경험하기 힘든 농촌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중?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현재 총 9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향후에도 「성동 무지개 꿀벌학교」가 아이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창의체험 학습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집중육성하고,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교육 대상의 범위 확대를 검토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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