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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에너지절약마을추진협의회는 오는  22일 에너지의 날 기념 소등행사를 대비해 청소년 자원 봉사단인 ‘청소년 에너지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서포터즈는 안산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참여 41개 아파트단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난 7월 25일 호수동 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참여 아파트 단지의 ‘청소년 에너지 서포터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사2동, 성포동, 초지동, 신길동, 사3동 등 안산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에너지 서포터즈’는 소등행사일 전 해당 아파트에서 자체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하고, 행사 당일 소등행사 홍보 및 소등률 체크 활동 등을 담당하게 된다.
 

안산에너지절약마을추진협의회는 청소년 에너지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안산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운동의 소개와 생활 속 에너지 절약에 대한 교육 및 에너지의 날 기념 소등행사를 주제로 한 피켓 등을 활용해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에너지의 날 기념 소등행사는 안산문화광장에서 8월 22일 진행되며 경기도와 안산시 및 안산에너지절약마을추진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다양한 홍보 행사와 당일 저녁 9시부터 10분간 전국 동시 소등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