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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71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

입력 2016년08월15일 21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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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71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박원순 서울시장, 71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
보신각 타종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시장은 광복 71주년인 15일 보신각 타종을 하고, 광복절 경축행사에도 참석해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렸다.
 
우선, 오전 10시 행정자치부 주최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다.
 
이어서 12시에는 종로 보신각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손녀 리사게일 스코필드, 로봇다리 국가대표 수영선수 김세진, 소설가 김홍신, 김영종 종로구청장, 양준욱 서울시의회의장 등 11명의 인사와 함께 광복절 기념 타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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