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2013 베이비엑스포'오는11일까지

입력 2013년08월08일 20시23분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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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여명 관람객 몰려'

[여성종합뉴스] (주)미래전람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 베이비엑스포'는 20,000㎡(약 6,050평) 규모로  첫날부터 7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이날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베이비엑스포는 오전부터 차량들이 몰리면서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져  임신과 출산 관련 서비스 및 물품들 외에도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웅진씽크빅 등 교육업체를 비롯하여 아벤트코리아, 다이치, 리안, 잉글레시나, 맥클라렌, 실버팍스, 차병원제대혈은행아이코드, 녹십자제대혈은행 등 250개 업체가 900개 부스를 마련했다.

참가 업체들은 무료체험 및 경쟁 제품들 간 비교체험 등을 실시하며 참가자들의 발길을 붙잡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를 진행하는 코너에서는 아이맘들의 긴 줄이 이어졌다.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매일 여름휴가를 위한 엠블특급호텔 숙박권 및 원마운트 워터파크 이용권, 용인 코코몽 에코파크 주중이용권, 캠핑용품, 유모차, 카시트 등을 추첨 이벤트와  참가업체 상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하면, 매일 선착순 500명에 한해 락앤락 고급 도시락 찬합세트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고, 박람회 참석자 전원은 오는 10월2일부터 5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카페앤베이커리페어' 입장권(1만 원 상당)을 무료로 받게 된다.

미래전람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이 즐거워지는 문화를 조성하여 저출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박람회를 진행 중"이라며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이 몰려 보람차다. 올 여름 개최된 박람회를 계기로 임산부 및 가족들에게 더 큰 만족감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베이비엑스포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3 베이비엑스포는 오는 1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참관 대상은 가임여성부터 임산부, 예비 아빠, 학부모, 출산모, 교육종사자, 국내외 제조 및 유통 관련 바이어 등이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다만 홈페이지 사전등록자 및 KB국민 고운맘카드, 아이사랑카드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무료어플 캔고루에서도 무료초청장을 다운받을 수 있다.

또  오는 9월26일부터 29일까지는 강남구 대치동 세텍에서 '2013 베이비엑스포 강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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