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자율형 건물번호판 그리기대회'시상식 개최

입력 2016년08월22일 14시0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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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관내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자율형 건물번호판 그리기대회」우수작품 수상자 시상식을 지난  19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수상자들은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26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및 동아리별로 도로명주소 ‘가고 싶고 살고 싶은 주소 표현하기’란 주제로 진행한 그리기 대회에서 학교별로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크기와 디자인이 통일된 표준형 건물번호판 대신 건물의  용도와 디자인에 어울리도록 자율적으로 제작해서 부착할 수 있는 건물번호판이다.
 

이번 그리기 대회는 학생들이 친근하게 생활 속에서 도로명 주소를 자연스럽게 사용토록 하고 동시에 꿈나무들의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로 거듭났다.
 

박병호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대회는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된 도로명 주소의 조기 정착을 도모하는 한편 안산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지역 사회에 대한 애정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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