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 모집

입력 2016년08월22일 15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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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는 저소득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6년도 하반기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 12가구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7포세대 청년이 안정되고 구체적인 미래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만18세~34세 청년이 형편에 따라 매월 5만 원, 10만 원, 15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때 1.5배에 이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근로청년이 매달 15만 원씩 3년간 적립하면, 3년 후 본인적립금 540만 원에 지원금 270만 원, 여기에 이자까지 총 810만+α를 돌려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금천구 거주 만 18~34세 청년 가구 중 △본인소득 금액이 월 200만 원 이하(세전) △부모 및 배우자 등 부양의무자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최근 1년간 6개월 이상 근로 또는 재직 중인 자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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