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8월 22일 천주교 인천교구 민들레지역복지(대표 이효민 신부)는 가정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세대 월세보증금 일부를 전달했다. 

 이날 지원금은 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하여 오갈 곳 없이 지내던 저소득 독거세대 보증금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민들레지역복지는 가정1동의 법정 지원으로 부족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의료비, 주거비, 밑반찬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민들레지역복지 관계자는 “앞으로 복지 수요 및 환경변화에 맞춰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갈 것이며, 어려운 이웃의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