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주민 주도의 마을계획 실행 본격화

입력 2016년08월30일 07시0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성동구, 주민 주도의 마을계획 실행 본격화성동구, 주민 주도의 마을계획 실행 본격화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마을공동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주민 주도의 마을계획 사업’에 대한 실행 사업비를 지원하고 마을계획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범4개동(마장동, 행당1동, 금호1가동, 성수1가2동)에서 2016년 5월~6월 마을총회를 거쳐 확정된 마을의제 111건 중, 금년에는 “딩동딩동 벨벨 성수동 마을파티” 등 총 34건에 대한 사업비 6천2백6십여만 원을 지원했다.
 
그리고 실행주체로 참여하는 마을계획단원이 사업비를 스스로 집행하고 정산할 수 있도록 지난 19일에는 마을공동체 사업비 집행기준과 보조금관리시스템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민 주도로 만들어낸 마을계획의 실행은 민관협력을 통한 새로운 마을살이의 경험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주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관주도형사업과 민관협력형 사업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검토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