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입력 2016년08월30일 16시0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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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30일 인천남부소방서(서장 김성기)는  본서 7층 대강당에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및 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노래연습장, PC방 등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에게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 정착 및 최근 발생한 다중이용업소의 화재사례를 직접 보여줌으로써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교육 내용은 다중이용업 관련법령 안내 및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안내, 완강기 사용법,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등을 교육한 후 소.소.심 홍보영상물을 시청하고 소화기․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활용법을 교육용 기자재를 이용하여 실제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영업주와 종업원 모두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등을 정확히 숙지하여 생활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하고, 점차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이 강조되는 만큼 내실 있는 교육을 기하고 지속적인 홍보 및 안전점검 등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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