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26일 인천 서구 한 빌라에서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이상희 신부)의 연계로 SK건설 경인고객센터(센터장 강종철) 419회 주거환경개선 공사가 진행됐다.

 
 이 가정은 오랜 기간 벽지, 장판, 씽크대를 교체하지 않아 지저분하고 낡은 상태였으며, 조명기구 고장 등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대상자로 선정됐다.

 
 SK건설 경인고객센터에서 지난 8월 25일 씽크대와 문을 교체하고, 26일에는 도배, 장판, 전기시설(조명)정비 공사를 진행하여 밝고 깨끗한 환경에서 가족들이 생활하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SK건설은 2006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복지기관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가정방문을 통해 주거환경을 파악하고 대상가구를 선정하여 개선이 시급한 부분을 중점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