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소방서 다목적진화차량배치

입력 2016년09월01일 22시13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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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지역 방화환경 조성 시작 -

[여성종합뉴스]인천공항소방서(서장 유형민)은 소방공무원이 없어 시민들이 화재를 진압해왔던 무의도에 인천광역시의 예산으로 구입한 다목적 진화차량을 배치한다.  

현재 무의도에는 소방관서가 설치되어 있지않아 무의전담의용소방대 21명의 대원이 무의도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다목적 차량은 800L 소방용수를 탑재할수 있으며 시간당  40~200L의 분사능력을 갖춘차량이다. 이번 다목적 진화차량의 배치로 도서지역의 화재대응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공항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관서가 없는 무의도에 다목적진화차량을 시작으로 2017년도에는 무의도내 소방관서를 설치할 예정이다. 공항소방서는 앞으로도 도서지역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화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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