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 "의료서비스 선진화필요" 국가정책조정회의서 밝혀

입력 2016년09월08일 13시3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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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 "의료서비스 선진화필요" 국가정책조정회의서 밝혀황교안 국무총리,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정부는 8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88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인구의 고령화 추세에 발마추어"보건산업발전전략"과관련 ICT융합기술의 발달등으로  세계 보건 산업시장의 성장에 따른 우리보건선업 수출액도 최근 5년간 2배로 증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흐름에 맞처 정부는 의료서비스 선진화를 통해 국민건강을 향상시켜 나가는 한편 부가가치가 높은 보건산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종합발전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제약 의료기기등 수출 선도분야는 유망 제품 개발지원 과감한 규제완화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 력을 더욱 높여 나가고 중동․중남미 등 지역별 맞춤형 의료기관 진출, 의료와 관광을 연계한 외국인환자 유치 등을 본격 추진하여 의료 한류를 확산시켜 나갈것을 밝혔다.
 

또한, 성장 가능성이 큰 첨단의료의 활성화를 위해 유전자 정보 등을 활용한 정밀의료와 재생의료에 대한 R&D 투자를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신속한 시장 진입이 가능하도록 기술평가 등 관련 제도를 정비할것과 도서벽지·농어촌 등 취약지중심으로 원격의료 서비스를 확대 국민들이 쉽고 편하게 의료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것도 밝혔다.

 
황총리는 지난 1995년 최초로 도입된 TV홈쇼핑은 국민들의 소비 편의성 제고, 중소기업 판로 확대 등 유통산업 발전에크게 기여해 왔음을 강조하고 홈쇼핑 시장의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하여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개선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미래부·공정위 등 관계부처는 이번 대책의 철저한 이행과 함께, 현장에서 또다른 불합리한 관행이 나타나지 않도록 면밀한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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