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한강에 황복 치어 32만 마리 방류

입력 2013년08월14일 16시29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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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참게 11만5천마리도 방류

[여성종합뉴스] 경기도 김포시는 최근 하성면 전류리 한강 하구에 새끼 황복 32만7천 마리를 방류했다고 14일 밝혔다.

치어는 크기가 5㎝ 남짓으로 지역의 한 양식장에서 육성, 시는 구입에 1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인 치어는 3년 뒤 성어로 자라 어민과 수산물 유통업체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것이라며  황복은 참게와 함께 한강 어류의 대표적 고급 어종이지만 점점 고갈돼 대책 마련이 요구돼왔다.

시는 지난 6월에는 고촌읍 신곡리 한강에 0.7㎝ 짜리 어린 참게 11만5천마리를 풀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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