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남로타리클럽, 추석맞이 물품 봉사

입력 2016년09월10일 09시25분 강병훈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강병훈 기자] 지난 9일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동남로타리클럽 회장(손민식 44)외 회원들은 추석명절을 맞이 하여 경인실버 요양원과독거노인및 불우이웃 가정을 방문하여 물품 봉사를 했다.
 
 현재 4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동남 로타리클럽은 지난 33년동안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김장김치와 연탄1만장 등을 기부하고 있다. 

 물품을 기부받은 할머니는 매년 기부해주는 동남로타리 클럽 회원들 덕분에 훈훈하고 외롭지 않은 추석을 맞이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손민식 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을 꾸준히 실천해 따뜻한 사회를만들어 나가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