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면목3·8동 행정복지센터 풍성한 한가위

입력 2016년09월12일 07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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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선물꾸러미나눔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 면목제3·8동주민센터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맞춤형 선물꾸러미와 쌀을 전달하고, 화재감지기 설치와 집수리로 취약 계층 260세대에게 즐거운 명절을 선물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동행복나누리협의체 및 직능단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사회취약계층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후원과 재능나눔에 나선 것이다.
 
이에 지난 9일 송편, 김, 참치, 식용유 등으로 정성껏 만든 맞춤형 선물꾸러미 160개와 사랑의 쌀 40개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와 함께, 동행복나누리협의체의 후원과 복지통장의 재능 기부로 화재취약계층 50세대에 화재감지기를 무상으로 설치했다. 주거취약계층 10세대를 찾아가 도배와 장판 교체로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직능단체의 재능기부도 이뤄졌다.
 
최원태 면목제3·8동장은“지역 주민이 힘을 모아 준비한 맞춤형 추석선물로, 지역사회가 함께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허브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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