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 동업자 어머니 살해한 40대 체포

입력 2016년09월16일 22시05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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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35분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선 지하철역에서

[여성종합뉴스]16일 전남 무안경찰서는  오후 1시35분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선 지하철역에서 살인 혐의로 이모(43)씨를 체포했다.

 

이씨는 지난 12일 오후 3시20분경 무안군 몽탄면 A씨 부모의 집을 찾아가 어머니 B(77·여)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아버지 C(78)씨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이씨는 A씨와 함께 철구조물 제작사업을 하다가 폐업했으며 자신은 속칭 '바지사장'이고 A씨로부터 900만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범행 전 A씨에게 돈을 달라며 문자메시지로 협박을 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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