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태풍과 집중호우 대비 각별히 주의 기울여달라' 당부

입력 2016년09월17일 10시5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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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17일 국민안전처는 제16호 태풍 ‘말라카스’와 관련, “기상 상황에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태풍과 집중호우 대비 행동요령을 잘 지켜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안전처는 태풍 내습 중에는 저지대와 상습침수 지역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대피할 때 수도와 가스·전기를 반드시 차단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고층아파트 등 대형·고층건물에 거주하는 주민은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여 파손에 대비하고 건물의 간판, 하수도 맨홀, 감전 위험이 있는 전기시설 등에는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
 

농촌에서는 논둑을 미리 점검해 물꼬를 조정해야 하지만 태풍특보가 내려졌을 때는 위험하므로 하지 말아야 한다.
 

고층아파트 등의 주민은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여 파손에 대비하고 건물의 간판, 하수도 맨홀, 감전 위험이 있는 전기시설 등에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농촌에서는 논둑을 미리 점검해 물꼬를 조정해야 하지만, 태풍특보가 내려졌을 때는 위험하므로 하지 말아야 한다. 바닷가에서도 태풍특보 시 선박을 묶거나 어망·어구를 옮기는 것은 위험하니 사전에 점검하고 해수욕장 이용은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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