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 남서부 첼시 지역 도로변, 폭발로 최소 29명 부상

입력 2016년09월19일 07시48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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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 식당과 지하철역, 상점, 갤러리 등이 밀집한 곳에서 발생한 폭발...

뉴욕 맨해튼 남서부 첼시 지역 도로변, 폭발로 최소 29명 부상뉴욕 맨해튼 남서부 첼시 지역 도로변, 폭발로 최소 29명 부상

[여성종합뉴스] NY1 방송은 지난 17일(현지시간) 토요일 오후 8시 30분경 뉴욕 맨해튼 남서부 첼시 지역 도로변에서 발생한 폭발로 최소 29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부상자 1명을 제외한 대부분이 경상으로 위독한 상황은 아니지만 도심 한복판 식당과 지하철역, 상점, 갤러리 등이 밀집한 곳에서 발생한 폭발로 15년 전 발생한 9·11 테러트라우마가  발생했던 뉴욕에 주는 충격은 컸다.


인근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있었다는 한 목격자는 "엄청난 폭발을 느꼈다. 번개가 건물을 때리고 땅이 흔들리는 것 같았다. 식당 안에 있던 모든 사람이 거리로 나왔다."고 폭발 당시를  방송에 전했다.

 

폭발이 도심에서 벌어진 만큼 사건 직후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도 폭발 사건 목격담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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