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와 지역농협과의 상생협력 협약 체결

입력 2016년09월20일 17시35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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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공재광)와 6개 지역농업협동조합(평택농협, 송탄농협, 팽성농협,안중농협, 평택과수농협, 평택축협)은 2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희망찬 평택시 농업의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상생협력 협약서의 주요내용으로는 평택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생산자들의 소득증대에 상호 노력하고, 시민들에게는 안전한 농축산물 공급으로 영양 및 식생활을 개선하여 건강하고 풍요로운 시민 생활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로컬푸드산업의 미래성장동력 확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요한 정보 교환 및 장비와 인력 등을 적극 지원하는데 상호 신뢰의 원칙으로 공동노력 한다는 것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농협과의 상생협약 체결을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의 기본인 농업의 1․2․3차 산업을 집약한 6차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우리시 농축산물 생산자들의 소득증대와 함께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시민들의 영양 및 식생활 개선은 물론, 건강하고 풍요로운 시민생활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며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도시’에 걸맞는 전국 최고의 로컬푸드 산업으로 이끌어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신대동 로컬푸드 직매장(1호점)을 2014년부터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평안해오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충레포츠공원 내에 이충로컬푸드 직매장(2호점)의 건립이 금년말 착공 예정이며, 2017년 완공을 목표로 농업기술센터 농업생태공원 부지 내 로컬푸드 종합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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