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예술의전당과 함께 문화예술프로그램 시행

입력 2016년09월21일 06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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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예술의전당과 함께 문화예술프로그램 시행 중앙대, 예술의전당과 함께 문화예술프로그램 시행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앙대가 9월 21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6시 30분 흑석캠퍼스  ‘100주년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지하 5층 대강당에서 문화예술프로그램 ‘예스? YES!’를 진행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명은 문화예술프로그램에 갈 것인지 묻는 메시지 ‘예스?’에 간다는 답변 ‘YES!’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 사업의 일환으로서 영상을 통해 우수 공연 콘텐츠를 접하고 VIP석에서도 보기 힘든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까지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싹(SAC)은 예술의전당 영문명 ‘Seoul Art Center’의 약자다.
 
중앙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영상기와 스피커 등 최신 설비를 설치했으며 발레 <호두까기 인형>, 오페라 <마술피리> 등 12개 공연을 상영할 예정이다.
 
박경하 중앙대 교양학부대학장은 “예술의전당에서 선정한 수준 높은 공연이 학생들의 문화적 상상력과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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