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4개 시설 에코마일리지 우수 단체로 선정

입력 2016년09월22일 22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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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4개 시설 에코마일리지 우수 단체로 선정중랑구, 4개 시설 에코마일리지 우수 단체로 선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는 지역 내 소재한 학교 2곳와 빌딩 2곳 등 총 4개 시설이 온실가스를 줄이기에 적극 참여한 결과, 서울시의 ‘2016년 상반기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로 선정돼 총 1 ,6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 선정은 서울시가 지난 6개월 동안, 온실가스 배출량을 10%이상 절감한 학교와 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량, 절감률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이다.
 
우수단체로 선정된 곳은 ▴원묵중학교, ▴면일초등학교, ▴더블유웨딩, ▴세방황금랜드 등 총 4개 단체이며, 이들에게는 각각 300~5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인센티브는 신재생에너지시설(태양광), 에너지 고효율시설(LED, 친환경보일러, 녹화 조성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사업비와 포상금, 에너지 빈곤층을 돕기 위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기부 등의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한편, 오는 27일에는 오후3시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에너지 절약문화를 적극 실천한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의 노고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민임준 맑은환경과장은 “에코마일리지는 생활 속에서 에너지의 사용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주는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이다.”며, “온실가스도 줄이고 인센티브도 받는 에코마일리지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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