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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부경찰서(서장 김상철)는 23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시민경찰학교 교육생 22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상철 서장은 바쁜 와중에도 3주간의 지구대·파출소 야간 합동 근무 체험, 생활안전, 수사, 교통 등 경찰업무 전반에 대한 시민경찰학교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친 22명의 수료생들에 대한 격려와 축하의 뜻을 전하고,오늘날 지역사회 안전확보를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요구되고 있으며, 민·경협력방범체계를 활성화 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금번 제8기 시민경찰학교 교육을 통하여, 향후 범죄로부터 자신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 명예로운 시민경찰로 지역치안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과 경찰업무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중부경찰서는 앞으로 시민명예경찰과 치안정보 교류를 통해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