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무원 15명, 2주간 산둥성에서 교류협력 연수

입력 2016년09월24일 10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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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무원 15명, 2주간 산둥성에서 교류협력 연수경기도 공무원 15명, 2주간 산둥성에서 교류협력 연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경기도 공무원이 한·중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중국 산둥성서 교류연수를 실시한다.
 
경기도와 산둥성은 지난 2009년 자매결연 이후 도시연합 구성, 대학교류협의회 설치 등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으며, 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공무원 교류연수를 실시해왔다.
 
이번 교류연수를 위해 경기도는 공무원 15명을 선발, 2일간의 사전교육을 실시한 후 10월 1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현지에서 2주간 연수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 6월에는 산둥성 공무원 14명이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교류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연수는 산둥성 지역발전전략, 중국 전통문화 소개, 관광산업 발전과 인재양성 전략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경근 경기도인재개발원 국제교육팀장은 “이번 교류연수의 목적은 양 도·성간의 문화 이해를 통해 한·중간의 교류협력을 증진시키는 것”이라며 “중국의 사회,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한 강의와 기관 시찰 프로그램으로 충실한 연수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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