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중·소규모 슈퍼 등 지도단속 실시

입력 2016년09월27일 11시50분 정 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26일부터 30일까지 영업신고대상에서 제외되어 위생관리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규모 슈퍼 등 식품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각면 식품판매업소(일반슈퍼) 및 기타식품판매업소 121개소를 대상으로 각 면에 지정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점검반으로 편성되어 실시하며 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소분․운반 ․진열 또는 보관 판매여부, 유통기한을 변조하는 행위, 부패․변질된 식품 소분 여부, 저가 어린이 부정불량식품 판매여부 등이다.


옹진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의심이 가는 제품은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유해물질 함유여부 등 안전성 여부를 검사의뢰 할 계획이며 검사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현지계도 등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