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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오는 30일부터 10월1일까지  2일간, 경기도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서 ｢해양 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여  안전체험시설이 없는 지역에 찾아가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해양안전을 포함하여 교통·화재·전기·소방 등 20개 분야별 종합 안전체험교육이 이루어진다.
 

특히 인천해경은 ｢해양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여 물놀이 안전수칙,구명조끼 착용,슬라이드를 이용한 선박퇴선 등 생존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지난 6월24일과 25일 광명시에서 운영한 프로그램에서는 5,000여명이 체험한 바 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해양과 인접한 지역뿐만 아니라 내륙지역에서도 체험형 해양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어린이·교사·학부모 등 많은 국민들의 해양안전의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