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의 기획사와 자택'공매 3~5일 진행'

입력 2016년10월02일 10시18분 전복희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지하 2층, 지상 2층 감정평가액 40억2000만원

[여성종합뉴스] 2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공매에 부쳐지는 심수봉의 자택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2층으로 감정평가액 40억2000만원인 이 건물에 대한 공매는 3~5일 진행된다.

현재는 심수봉의 기획사와 자택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공매를 의뢰한 기관이 역삼세무서로 음악계에선 자택 공매 이유를 세금 체납으로 추정하고 있다. 

건물을 지을 때 심씨가 은행 대출을 받았는데 이에 따른 이자비용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심씨는 1978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 이후 ‘남자는 배 여자는 항고’, ‘사랑밖엔 난 몰라’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