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학교폭력은 사라져야하는 것입니다

입력 2016년10월05일 17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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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학교폭력은 사라져야하는 것입니다금천구 학교폭력은 사라져야하는 것입니다
금천구 세일중학교 학생 20여 명은 5일(수) 오후 12시 20분 세일중학교에서 학우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당신의 무관심 학교폭력의 공범입니다”

금천구 세일중학교 학생 20여 명은 5일 오후 세일중학교에서 학우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 학생들은 학교 또래상담가 ‘금천나래울’로 활동중이 청소년들이다. 학생들은 각 학급을 방문해 학교폭력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SNS를 이용한 학교폭력예방 시짓기, 피켓 행사 등을 진행했다.

금천구는 지역 내 17개 학교가 참여하는 학교폭력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지난 5월부터 펼치고 있다. 캠페인은 학교 또래상담가 ‘금천나래울’로 활동중인 청소년 260명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캠페인은 학교별 3주간 정해진 시간에 학교폭력예방 피켓 들기, 구호 외치기, 퀴즈 풀기를 진행한다. 또 친구에게 힘이 되는 한마디 남기기, 친구사랑 나무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으로 진행해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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