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전자투표 실시

입력 2016년10월09일 12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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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전자투표 실시동작구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전자투표 실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가 이번 달 6일(목)부터 22일(토)까지 2017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최종 선정을 위한 전자투표를 실시한다.
 
올해에는 각 동 주민들에게서 접수된 117건 9,710백만원의 제안사업 중 4번에 걸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해 최종 100건 4,913백만원의 주민투표 제안사업이 상정되었다.

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한명 당 선택할 수 있는 사업 수는 5개*다. 투표는 스마트폰 엠보팅 앱을 다운받거나 엠보팅 홈페이지(https://mvoting.seoul.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최종사업은 투표가 마감된 후 전자투표 득표수에 따라 선정되며, 2017년도 예산편성에 반영될 예정이다.
 
전자투표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보라매공원에서 주민참여예산 한마당총회가 개최된다.
 
이정현 기획예산과장은“내가 사는 동네를 내 손으로 바꿀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한편 동작구는 작년 주민참여예산 투표를 통해‘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골목동네 조성 사업’,‘남성 시장길 디자인 포장실시’ 등 동 특성화사업 9건과 일반주민 제안사업 36건이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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