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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학승기자]  인천남부소방서(서장 정병권) 안전담당관실(과장 박용운)은 19일부터 23일까지 각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 구급대를 대상으로 대원들의 현장 활동 시 위험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위험예지훈련 및 개인안전장비 유지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위험예지훈련은 현장 활동 및 교육훈련 시 잠재되어 있는 수많은 위험요인을 사전에 포착하여 그 위험성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 현장 활동 및 교육훈련 중의 안전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한 활동이다.

 이는 센터 및 구조대, 구급대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활동 대원들과 소통,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최근 대원들의 건강상태 및 개인안전장비 관리의 문제점 등 보완사항을 점검하였다. 순회교육을 통해 소방 현장활동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표준작전절차(SOP)에 따른 체계적인 현장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정지용 안전담당관은 현장 활동대원들은 지속적인 위험예지훈련을 통해 현장 활동의 안전마인드를 형성하고 어떠한 현장에서도 능동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밑바탕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마인드는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대원들의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현장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