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1388청소년지원단 및 꿈드림 유관 기관 방문 홍보 활동

입력 2016년10월11일 20시40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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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청소년, 마을에 찾아주세요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10일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와 공동 책임의식을 공유함으로써 청소년문제를 조기에 예방코자 서구 관내 청소년유관기관을 방문하여 1388청소년지원단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사업에 대해 합동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학교 교육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며 한참 꿈을 키워나가야 할 청소년들이 다양한 이유로 한 해 대략 6~7만 명이 학업을 중단을 하고, ]학교현장을 떠나고 있다

 이에 따라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 중에 있으며 마을 안에 있는 학업중단 청소년을 한 명이라도 더 발굴하여 지원 할 수 있도록 지역 기관 및 민간 단체에 힘을 보테 줄 것을 안내했다. 
 
 더불어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갖추고 각 분야별 재능을 가진 지역주민들이 1388청소년지원단이 되어 위기의 청소년을 발굴‧구조 할 수 있고 지역의 사각지대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통합지원을 할 수 있음을 알리고 학업중단 청소년의 건강검진, 검정고시, 자립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위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사업에 대한 홍보를 통해 위기의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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