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향후 5년간의 평생학습 발전 방향 찾는다

입력 2016년10월16일 12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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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대문구가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대회의실에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가입과 서대문구 평생학습 발전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이희수 중앙대학교 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장이 ‘서대문구 평생학습 향후 5년’이란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한다.


또 윤여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이숙완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팀장, 홍은정 서대문구 학습활동가, 도시형 소규모 학습공동체 활성화 사업인 ‘서대문구 세로골목 사업’ 참여자 김흥수 씨가 주제발표를 한다. 이들은 참석자들의 질문에도 답한다.


이어 서대문구 학습동아리, 학습마을학교, 평생교육협의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자유토론을 벌인다.


서대문구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 8월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에 가입했으며 현재 2017년∼2021년 평생교육 사업을 위한 제3차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번 포럼에는 평생교육 전문가와 관계자는 물론, 일반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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