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세종대로 ‘영산 줄다리기’ 3천 여 시민 응원

입력 2016년10월16일 14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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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세종대로 ‘영산 줄다리기’ 3천 여 시민 응원박원순 서울시장,  세종대로 ‘영산 줄다리기’ 3천 여 시민 응원

박원순서울시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시장이 16일  오후6시 15분 세종대로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인 ‘영산 줄다리기’에 참가한 시민 3,000여 명을 응원한다.


박 시장은 장군복을 입고 깃발을 흔들며 시민들을 북돋우고, 경기 후에는 ‘걸어두면 복이 들어온다’는 줄다리기 줄을 서로 나눠 갖는 풍습 재현에도 함께한다.  


줄다리기 행사는 ‘2016 서울국악주간(10.14~16)’ 동반 축제인 ‘2016 서울아리랑페스티벌’과 영산줄다리기보존회가 함께 마련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25분에는 ‘제25회 서울 제주도민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는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 방문해 축사했다.


‘서울 제주도민의 날’ 행사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25만 제주도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체육대회, 특산물 장터 등이 열렸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신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등도 참석했다.        


박 시장은 오후 4시 15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기독교 사회복지 엑스포 ‘2016 디아코니아 코리아’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한다.


100여 개 기관, 교인 등 1만5천 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한국교회의 역할을 논의하는 컨퍼런스와 세미나 등이 20일(목)까지 사랑의교회(서초구 서초동 소재)와 서울시청 후생동 강당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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