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검은 연기 속 가고시마현

입력 2013년08월20일 17시0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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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지마 화산 올해만 500여회 폭발한 활화산

[여성종합뉴스] 대규모 분화가 일어났던 일본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화산에서 현재 계속 검은 연기가 터져 나오면서 도시 전체가 시커먼 화산재에 파묻혀 가고시마 현지 주민들은 일제히 창문을 닫아걸었고, 거리에 나온 보행자들은 먼지를 막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있다.

특히 화산재로 인해 한낮에도 초저녁 같은 어둠이 깔린 도시라고  교도 통신은 보도했다.

사쿠라지마 화산은 올해만 500회 가량 크고 작은 폭발을 일으킨 활화산으로,  현재 가고시마현은 살수차량과 도로청소차 60대 이상을 긴급 투입해 거리에 깔린 화산재를 제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BBC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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