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친절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 분위기 확산

입력 2016년10월20일 21시19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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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공재광시장)는 버스운수종사자의 불친절 무정차 난폭운전등의 버스이용불편을 해소하고자 운수종사자친절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20일부터 21일 남부문예회관에서 평택시 시내버스 3개사 운수종사자 458명을 대상으로 국제대학교 문옥교수를 초빙하여 단정한 복장, 친절하고 자발적인 서비스자세 등 직업윤리관 교육을 하였으며 운수종사자 스스로 근무행태 개선을 위하여 회사 만족도, 복지수준, 개선할 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특히, 공재광시장은 “‘안전’은 우리가족, 더 나아가 행복한 평택시를 위한 가장 우선시 되어야할 기본이며 친절하고 편안한 대중교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교육후 운수종사자 100명이 참석하여 과속  무정차  불친절 안하기 캠페인을 평택역광장에서 실시했으며, 친절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수종사자 10명을 선정하여 시상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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