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로 의원, 미래안보포럼 한반도 安保視界 ZERO 연속간담회 개최

입력 2016년10월25일 07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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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로 의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국회 원내정당 4당 소속 의원이 모두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유일한 의원 연구단체인 「미래안보포럼」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국민의당 김중로 의원(비례대표, 국방위원회)은 「미래안보포럼」 연구활동으로 <한반도 안보시계 ZERO - 미래위협에 대비하는 안보전략 모색>을 큰 주제로 하여 두 번의 전문가 간담회를 연속으로 진행한다. 


첫 간담회는 26일(수)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세종연구소 홍현익 수석연구원이 “한반도 핵문제, 그 해법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 후 토론하며,


두 번째 간담회는 미국 대선 직후인 11월 9일(수)에 “미 대선 이후, 한반도 안보전략”을 주제로 성신여대 김열수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한 후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중로 의원은 “지난 9월 여러 회원 의원님들과 국방 전문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창립총회와 기념강연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이 고조되고 주변국들의 정치 상황이 변화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우리 안보전략을 모색하는 전문가 간담회를 마련했다. 오늘 미래안보포럼이 주최하는 전문가 간담회가 북한 핵문제에 대해 여야 4당이 함께 머리를 맞대서 초당적으로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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